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쩐의 전쟁 (문단 편집) ==== 하하 ==== 자본금: 100만원 + 3년 전 순이익액 151,000원 = 1,151,000원 남창희를 유재석에게 뺏긴 후, 다른 게스트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[[프리스타일(가수)|프리스타일]]의 [[미노(프리스타일)|미노]]를 포섭. 사업 아이템으로는 정준하와 같이 요식업을 선정하고 __'''[[전(한국 요리)|전]]'''과 '''[[식혜]]'''__라는 한국 음식을 선정했다. 식혜는 하하의 장모님 지인이 집에서 만드는 '''{{{#ff9735 홈메이드 호박 식혜}}}'''를 사기로 했고, 전은 어머니인 김옥정 여사에게 레시피를 전수받기로. 전을 장 당위가 아니라 조각으로 쪼개서 팔자는 등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김옥정 여사의 매운 파전 맛을 맛 본 하하와 미노는 과감하게 아이템을 포기했다. 이후 식혜 아이템은 사이드메뉴로 살리면서도, 메인 아이템으로 인력거를 결정하고 인력거 임대 계약을 맺는다. ~~3년 전이나 지금이나 몸이 고생한다~~ 촬영당일 우천 가능성에 걱정했으나 다행히 비는 이른 아침에만 내렸지만, 식혜를 공수하고 용기에 담느라 오전동안 판매는 못했다. 오후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, 의외로 호박식혜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다. 원래 계획은 하하가 인력거를 끌고, 그 뒤에서 미노가 식혜를 끌고 다니면서 이동 카페를 하는 것이었다. 그런데 하필 하하의 인력거가 고장이 나면서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식혜를 팔기 시작했던 것이 효과가 좋았다. 또한 하하는 야간에 식혜+소시지 파티를 할 계획을 미리 잡아놓고, 인력거 장사하는 동안 인력거 뒤에 광고전단지를 붙이고 돌아다니며 짬짬이 광고를 날렸다.[* 끝나고 미노에게 하하가 임금을 짜게 주니까 바로 전화로 인력거 투어 예약을 걸어서 복수를 했다.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3시간 예약을 하려 했지만 하하가 시간이 없다며 1시간으로 타협을 봤다]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보자면, 하하는 자신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홍대를 골랐지만 타게팅 측면에서 무한도전의 주 시청자가 10대~30대임을 봤을 때 절묘한 선택이 되었다. 실제로 이 촬영 자체가 하하가 MC몽에 대한 옹호 SNS를 날려서 논란이 된 다음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 수 있었던 것이 고객 선정이 제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. 또한 이 사람들을 그대로 저녁까지 유인해 내면서 꾸준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. ~~다만 머리까지 태워가면서 미노가 개고생한 게 함정.~~ 또한 정준하와 달리 인력거와 식혜는 정준하의 렌트카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하였기 때문에 똑같은 요식업이지만 원가를 더 아낄수 있었다. 최종 수익은 65만원으로 3위 기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